“처분 달게 받겠다”.. ‘집단 식중독’ 물의 빚은 ‘마녀김밥’ 결국 모두 인정했다 (전문)

마녀김밥

집단 식중독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밥 프랜차이즈 측이 결국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청담동 마녀김밥 관계자는 “저희 마녀김밥이 이번에 발생한 분당 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 김밥으로 인해 치료 중이신 환자분들과 예기치 않은 생활의 피해를 겪으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마녀김밥 측은 “현재 관할 행정당국의 역학 조사와 원인 규명을 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데로 처분을 달게 받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 성남 분당 소재 ‘마녀김밥’ 지점에서는 김밥을 먹은 손님들이 복통,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이번 집단 식중독 사건은 5일 기준 총 169명이 관련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분당 서울대병원과 분당 제생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지점에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모두 4,243줄의 김밥이 팔려 방문한 고객만 어림잡아 1,000명 이상이어서 식중독 환자가 더 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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