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금 필요 없습니다”.. 야옹이 작가 ‘업ㅅ녀’ 출신 같다고 비방한 20대 여성, 이런 결말 맞았다

야옹이작가 인스타그램 (이하)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를 조롱하는 글을 올린 2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방혜미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하며 “범행 내용이나 경위를 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옹이 작가가 “유흥업소 종사자 출신 같다”, “팔로우 목록에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맞팔이 돼 있다”, “과거가 깔끔할 것 같지 않다”,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만 골라 입는다”라는 허위사실을 유표한 혐의를 받는다.

야옹이 작가도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소녀 출신일 거라는 추측 정말 환멸 난다”라며 “평생 만화만 그려온 방구석 인생. 우리 부모님, 내 주변 사람들이 전부 아는데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 그렇게 살지 마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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